지역 : 성남시업종 : 독서실
등록일 : 2025-07-21
작성자 : 홍병만
조회수 : 212
스터디카페 양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분당지역에서 양도받은 스터디카페를 다방면으로 고민하면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운영 초기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혼자 투잡으로 운영하기에는 벅찬 부분이 있었지만, 힘든 시기를 거치고 익숙해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면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양도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가끔가다가 양도 문의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고가에 팔수있도록 해주겠다고 접근해서 그들은 관심있는 고객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결국에는 임대료 관리비 운영경비만 잔뜩 물어보고 원하는 정보만 빼간 형국이 되기 다반사였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매물등록을 해서 광고성격으로 비용을 청구하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험상 불신을 가지고 소통을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좋게 상담하기 어렵겠다는 불신의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스터디카페를 양도해야 하는 상황을 접하게 되니 그동안 통화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서 양도의사를 전달하고 절차등 여러 고려사항을 문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현재 가망고객이 없어서인지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답변이 대부분이었고, 그들도 당장은 이익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인지 조금은 형식적이고, 나의 관심대비해서는 성의를 느끼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유정님은 조금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상담자중에 한명이었지만, 대화를 진행할 수록경험이 많아서 인지 매매사례들을 설명하면서 사전에 준비하면 좋을 것과 특성들을 알려주고, 점포거래 내용을 매물로 등록해서 무료로라도 올려서 외부에 알리는 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매물로 나왔다는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망설였지만, 상담의 진심을 믿고 기술적으로 잘 정리해주셔서 매물도 등록했고, 매수자를 찾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리 매장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매수자들이 두 세팀이 다녀갔습니다. 물론 다른 상담자분들께서도 고객이라며 카페를 다녀갔습니다. 내 생각에는 매수자가 둘러보고 관심이 생기면 그 때 매수자의 관심사항과 질문에 설명을 하고 답변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상담자분들은 그런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신유정님은 달랐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인이 한 자리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그렇게 불편해 하는 나에게 설득해서 실패할지도 모르는 협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수인도 그 분에게는 고객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의와 진심이 느껴져서 바쁜 시간이지만, 주말이거나 저녁시간이거나 가능한 시간대로 정해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다 보면 저도 이 매수인이 어떤 생각으로 시작하려 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듣고 설명하다 보면 저도 처음 시작할때의 기억들이 나면서 관심있는 매수인이 양수를 하든 안하든 진심으로 대할수 있었고, 그런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서 이번 거래 당사자분이 소개가 되었고, 기본적인 운영상태등은 이미 상당부분전달이 잘 되어서 그런지 크게 질문을 주고 받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매수인입장에서도 우리 매장만 고려하는 것은 아니기에 여러군데를 놓고 고민중이기에 우리 매장을 선택하는 것은 중간에서 장단점을 잘 정리해서 추천하는 중개자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신유정님은 정성껏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매물의 특성들을 잘 설명하게 되었고, 매수자가 우리 매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으로 우리 매장이 선택되었는지 그 과정을 모두 알수는 없지만, 신유정님의 성정과 업무스타일을 감안할 때 보이지 않는 수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계약일정을 논의하기에 이르렀고, 여기서부터는 속도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때부터 제 일이 시작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전까지는 말로 하는 소개였다면 이제부터는 말한 내용을 확인하고, 이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모두 정리해서 게약서에 담을 수 있도록 몸으로 움직이는 시기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주 꼼꼼하고 빈틈이 없어야 계약사항이 문제 없을 것 같더라구요. 시설에서 불편한 것들이 있는지, 임대차 계약은 변함이 없는지, 그동안 매출 및 비용 관련자료에 대해 증명하고, 우발적 관리사항에 대해서 살펴서 잘 안내해줘야 하더라구요.
리스트를 가지고 정확하게 아주 꼼꼼하게 챙겨주는 내용들이 계약에 필요한 내용 계약후 필요한내용들이 아주 섬세하게 잘 작성되어서 저는 따라가기만 했는데, 혼자서 그런 것들을 정리하려고 했다면 원활한 거래는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립적으로 매도자나 매수자에게 편중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계약하는 상황에서도 계약서 내용에 들어가는 내용이 인터뷰한 내용과 일치하는 지 여부를 다시한번 체크하고, 계약을 3시간정도 소요되었던 것을 보면 이런 내용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계약서 체결이후 대금을 수령하는 과정에서도 특히 잔금시점에는 마지막 점검이 필요한 것이므로 시설물의 이상유무를 체크하고, 종류별도 각종 명의변경에 필요한 서류와 변경완료여부를 체크하여 정리하고, 회계와 세무적으로도 상담을 도와주셔서 아주 무사히 매수자와 이견없이 잘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양수도 금액을 정하는 것은 저의 결정이었지만, 매수자가 해당 금액을 받아들일수 있도록여러가지 정보와 서류들,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정성적 요소들을 잘 설명하는 기술적 부분은 중간에서 수고해주신 컨설턴트의 몫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양도가 이루어지기 까지 각 단계마다 비교적 순조롭게 불편없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수고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런 점을 잘 참고하셔서 추천드리니 한번 믿고 맡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저의 경험을 나누며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 신유정님을 추천드려 봅니다.
그런데, 신유정님은 조금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상담자중에 한명이었지만, 대화를 진행할 수록경험이 많아서 인지 매매사례들을 설명하면서 사전에 준비하면 좋을 것과 특성들을 알려주고, 점포거래 내용을 매물로 등록해서 무료로라도 올려서 외부에 알리는 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매물로 나왔다는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망설였지만, 상담의 진심을 믿고 기술적으로 잘 정리해주셔서 매물도 등록했고, 매수자를 찾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리 매장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매수자들이 두 세팀이 다녀갔습니다. 물론 다른 상담자분들께서도 고객이라며 카페를 다녀갔습니다. 내 생각에는 매수자가 둘러보고 관심이 생기면 그 때 매수자의 관심사항과 질문에 설명을 하고 답변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상담자분들은 그런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신유정님은 달랐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인이 한 자리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그렇게 불편해 하는 나에게 설득해서 실패할지도 모르는 협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수인도 그 분에게는 고객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의와 진심이 느껴져서 바쁜 시간이지만, 주말이거나 저녁시간이거나 가능한 시간대로 정해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다 보면 저도 이 매수인이 어떤 생각으로 시작하려 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듣고 설명하다 보면 저도 처음 시작할때의 기억들이 나면서 관심있는 매수인이 양수를 하든 안하든 진심으로 대할수 있었고, 그런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서 이번 거래 당사자분이 소개가 되었고, 기본적인 운영상태등은 이미 상당부분전달이 잘 되어서 그런지 크게 질문을 주고 받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매수인입장에서도 우리 매장만 고려하는 것은 아니기에 여러군데를 놓고 고민중이기에 우리 매장을 선택하는 것은 중간에서 장단점을 잘 정리해서 추천하는 중개자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신유정님은 정성껏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매물의 특성들을 잘 설명하게 되었고, 매수자가 우리 매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으로 우리 매장이 선택되었는지 그 과정을 모두 알수는 없지만, 신유정님의 성정과 업무스타일을 감안할 때 보이지 않는 수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계약일정을 논의하기에 이르렀고, 여기서부터는 속도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때부터 제 일이 시작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전까지는 말로 하는 소개였다면 이제부터는 말한 내용을 확인하고, 이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모두 정리해서 게약서에 담을 수 있도록 몸으로 움직이는 시기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주 꼼꼼하고 빈틈이 없어야 계약사항이 문제 없을 것 같더라구요. 시설에서 불편한 것들이 있는지, 임대차 계약은 변함이 없는지, 그동안 매출 및 비용 관련자료에 대해 증명하고, 우발적 관리사항에 대해서 살펴서 잘 안내해줘야 하더라구요.
리스트를 가지고 정확하게 아주 꼼꼼하게 챙겨주는 내용들이 계약에 필요한 내용 계약후 필요한내용들이 아주 섬세하게 잘 작성되어서 저는 따라가기만 했는데, 혼자서 그런 것들을 정리하려고 했다면 원활한 거래는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립적으로 매도자나 매수자에게 편중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계약하는 상황에서도 계약서 내용에 들어가는 내용이 인터뷰한 내용과 일치하는 지 여부를 다시한번 체크하고, 계약을 3시간정도 소요되었던 것을 보면 이런 내용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계약서 체결이후 대금을 수령하는 과정에서도 특히 잔금시점에는 마지막 점검이 필요한 것이므로 시설물의 이상유무를 체크하고, 종류별도 각종 명의변경에 필요한 서류와 변경완료여부를 체크하여 정리하고, 회계와 세무적으로도 상담을 도와주셔서 아주 무사히 매수자와 이견없이 잘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양수도 금액을 정하는 것은 저의 결정이었지만, 매수자가 해당 금액을 받아들일수 있도록여러가지 정보와 서류들,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정성적 요소들을 잘 설명하는 기술적 부분은 중간에서 수고해주신 컨설턴트의 몫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양도가 이루어지기 까지 각 단계마다 비교적 순조롭게 불편없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수고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런 점을 잘 참고하셔서 추천드리니 한번 믿고 맡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저의 경험을 나누며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 신유정님을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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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계약후기는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점포라인(www.jumpo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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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믿음과 배려로 함께한 스터디카페 양도,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 2025-07-22
담당자 : 신유정 공인중개사 계약일 : 2025.6.17 연락처 : 010-7357-9677
안녕하세요, 대표님.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 가득한 계약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읽으며, 한 줄 한 줄에 담긴 진심과 깊이 있는 고민, 그리고 소중한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스터디카페를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운영해오셨고, 양도라는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책임감 속에 계셨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좋지 않았던 중개 경험들로 인해 생긴 불신 속에서도,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맡겨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기 속에서 “성의와 진심이 느껴졌다”, “매수인과 매도인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중립적으로 객관적인 시선을 잃지 않았다”, “계약서 내용 하나하나에 섬세하게 집중하고 사후 처리까지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다”는 말씀은, 제게는 무엇보다 값진 칭찬이자 앞으로의 길에 큰 힘이 되는 격려입니다.
사실 저 역시 이번 매장이 가진 장점만큼 대표님이 얼마나 성실하게 운영해오셨는지 알기에, 그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잘 마무리되기를 누구보다 바랐습니다. 단순히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대표님의 입장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마음이 놓이실지, 어떤 방식이 진심을 담은 양도일지를 끝까지 고민하며 함께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매수인과 소통해주시고, 마지막 계약 단계에서 까지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해주셨던 대표님의 협조가 없었다면 이번 거래가 이처럼 원만하게 마무리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이번 인연이 단순한 중개로 끝나는 관계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도움드릴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편히 연락 주세요.
대표님의 다음 걸음도 항상 응원하며, 새로운 여정이 늘 건강과 행운으로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점포라인 스터디카페 전문 신유정 공인중개사 드림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 가득한 계약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읽으며, 한 줄 한 줄에 담긴 진심과 깊이 있는 고민, 그리고 소중한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스터디카페를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운영해오셨고, 양도라는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책임감 속에 계셨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좋지 않았던 중개 경험들로 인해 생긴 불신 속에서도,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맡겨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기 속에서 “성의와 진심이 느껴졌다”, “매수인과 매도인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중립적으로 객관적인 시선을 잃지 않았다”, “계약서 내용 하나하나에 섬세하게 집중하고 사후 처리까지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다”는 말씀은, 제게는 무엇보다 값진 칭찬이자 앞으로의 길에 큰 힘이 되는 격려입니다.
사실 저 역시 이번 매장이 가진 장점만큼 대표님이 얼마나 성실하게 운영해오셨는지 알기에, 그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잘 마무리되기를 누구보다 바랐습니다. 단순히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대표님의 입장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마음이 놓이실지, 어떤 방식이 진심을 담은 양도일지를 끝까지 고민하며 함께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매수인과 소통해주시고, 마지막 계약 단계에서 까지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해주셨던 대표님의 협조가 없었다면 이번 거래가 이처럼 원만하게 마무리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이번 인연이 단순한 중개로 끝나는 관계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도움드릴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편히 연락 주세요.
대표님의 다음 걸음도 항상 응원하며, 새로운 여정이 늘 건강과 행운으로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점포라인 스터디카페 전문 신유정 공인중개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