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에서 터진 분노, 융프라우에서 녹다 2025.10.20
출발했다. 어느 순간 주변 풍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보다 풍성한 나무와 숲들이 우리를 반겼다. 그랬다. 우리는 니노의 버스로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넘어왔다. 스위스에 방문한 후 첫 휴게소에 내렸는데 와우!! 코 끝까지 깊숙이 들어오는 청량한 공기에 가슴이 뻥 뚫렸다. 야호! 벌써부터 산 정상에 오른 것 같은 기분...
라이팅코치 정희도 https://brunch.co.kr/@writewithheedo/116